편향성을 극복하고 모든 역할에 최적임자 선발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약 10만 명의 직원이 일하는 Sanofi는 거대 바이오제약사입니다. 그리고 이곳의 디지털 직원 경험 부문 책임자, Zaidan은 기술에 능숙한 젊은 직원들이 많아 일하는 분위기가 특히 즐겁다고 말합니다.

Zaidan은 이렇게 말합니다. "직원들이 회사 바깥의 삶에 기대하는 수준의 경험을 사내에서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입니다. 이들은 Amazons, Ubers, Deliveroos 등을 이용할 때와 같은 품질의 경험을 원합니다. 하지만 다들 알다시피 사내 시스템은 이처럼 높은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올바른 문화와 경험으로 인재 유지

Zaidan은 직원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매력, 그리고 유지가 관건입니다."라고 Zaidan은 말합니다. "무엇보다도 기꺼이 일하고 싶어 하는 회사가 되어야 합니다. 유연성, 성장, 변화의 기회를 매력 포인트로 삼아야 하죠. 그런 다음에는 올바른 문화와 경험을 제공하여 인재가 머무르게 해야 합니다. 이런 까닭에 Sanofi에 Workday가 꼭 필요합니다."

Zaidan은 두 영역 모두 Workday의 역할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합니다. "Sanofi는 10년 넘게 Workday를 중심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전개해 왔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AI 기반의 Workday 커리어 허브를 도입하여 단기 긱(Gig) 프로젝트부터 풀타임 직무에 이르기까지 모든 직원의 스킬을 커리어 개발 기회와 연결해 주는 사내 매칭 프로그램처럼 활용하는 중입니다. 커리어 허브 구현 이후 사내 충원 성공 건수가 무려 7,600건에 달합니다. Sanofi는 2024년 파리 올림픽의 프리미엄 파트너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긱(Gig) 프로젝트 사내 공고를 올린 이후 1만 건이 넘는 지원서가 도착했습니다."

모든 직원을 위한 맞춤형 가이드 생성

Workday 커리어 허브의 도입은 이미 Sanofi 직원들의 경험에 중요한 긍정적 효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Zaidan은 구현에 앞서 직원 700명을 대상으로 한 심층 설문조사와 인터뷰 조사까지 대대적인 리서치를 진행했다고 밝힙니다.

"직원들의 우선순위는 자기 계발 및 커리어 개발 지원, 직장 내 웰빙 증진, 다양성/평등/포용성 문화 발전 등 HR 부문의 우선순위와 상당히 일치했습니다."

"이제 직원들은 커리어 허브를 통해 전문성, 스킬과 재능, 관심사, 커리어 계획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라고 Zaidan은 말합니다. "Workday AI는 이 모든 데이터를 분석하고 개별 직원과 소통하면서 프로필의 각 항목을 구체적으로 파악합니다. 그런 다음 미래의 역할이나 직업을 위한 개발 경로 제안을 제출합니다.

그리고 적절한 검증을 마치면 커리어 허브에서는 개발 경로에서 습득하고 통합해야 할 스킬의 목록과 행동 방안 등이 포함된 맞춤형 가이드를 모든 직원에게 제공합니다."라고 Zaidan은 설명합니다. "모든 직원의 경험을 업그레이드하는 놀랍도록 강력한 새로운 도구입니다."

무의식적 편향을 해결하는 AI

Zaidan은 Sanofi 직원인 Sarah의 사례를 들며 Workday 커리어 허브의 이점을 설명합니다. "하루는 Sarah가 커피 머신 앞에서 만난 저에게 Microsoft Excel 파일에 수록된 방대한 데이터의 분석을 도와줄 사람을 찾는다고 했습니다."라고 Zaidan은 말합니다. "저는 커리어 허브를 소개해 줬고 그녀는 정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기뻐했습니다."

"몇 주 후에 Sarah를 다시 만났는데, Ali라는 새 팀원과 일하고 있었습니다. Ali는 이 단기 긱(Gig) 프로젝트를 위해 커리어 허브에서 찾은 사람이었는데, 이후에 Sarah는 그의 스킬이 팀에 꼭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정규직으로 채용했다고 했습니다."

또한 AI는 인사팀과 구직자 모두 올바른 선택을 하는 데 필요한 중요 사실을 제외한 모든 정보를 가리는 식으로 채용 프로세스의 효율을 높입니다. Zaidan은 이렇게 말합니다. "기본적으로 커리어 허브는 알고리즘을 통해 인지적 편향 없이 개인의 역량에만 주목합니다. 그러면 인사팀이 무관한 내용까지 검토하지 않아도 되므로 성별 또는 출신에 관한 무의식적인 편향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Zaidan은 매니저가 커리어 허브 덕분에 누리는 새로운 차원의 확장성도 강조합니다. "우리의 평가에 의하면, 투입 가능 리소스가 처음으로 35만 시간을 돌파했습니다. 매니저가 가동할 수 있는 내부 리소스가 크게 늘어난 것이죠."

모든 직원의 생산성 향상

Zaidan은 커리어 허브를 통해 Sanofi의 핵심 니즈를 해결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이 회사가 앞으로 더 큰 성공을 거두리라 확신합니다.

"이 새로운 혁신이 간소화된 데이터 분석 및 디지털 기술과 만나 마법의 삼각형을 구성합니다. 기술만이 정답은 아닙니다. 핵심은 이 세 가지를 직원과 비즈니스 전반에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조화롭게 사용하는 데 있습니다."

Zaidan은 커리어 허브가 열어갈 AI 시대의 비전을 특히 기대합니다. "저는 AI와 생성형 AI에 의해 우리가 일하는 방식이 완전히 달라지고 모든 직원의 생산성이 향상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Sanofi가 미래에 대비하도록 Workday가 제공하는 지원도 정말 중요합니다. 방대한 고객 커뮤니티, 그리고 공유된 경험을 통해 프로세스를 점점 더 발전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