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는 누구나 일하고 싶어 하는 인기 기업입니다. 90년대 후반에 최초의 GPU(Graphics Processing Unit)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를 지원하고 자율주행차의 시대를 열기까지, NVIDIA는 개발자, 연구자, 스타트업, 대기업의 인공지능, 딥러닝, 데이터 사이언스 프로젝트를 뒷받침할 새로운 플랫폼을 개척해 왔습니다. 한 세대가 NVIDIA 그래픽으로 구동되는 비디오 게임을 즐기며 성장했고, 수백만 명의 개발자가 NVIDIA의 에코시스템에 참여하며 매일 수천 명의 구직자가 NVIDIA에 지원합니다. 전 세계 직원 수가 20,000여 명에 달하는 이 기업의 모토는 성장입니다.
설계 파트너 그룹에서는 일괄 작업 기능을 확장하여 여러 태스크를 특정 채용담당자로부터 다른 채용담당자로 한꺼번에 재지정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이 기능은 날마다 상당한 시간을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HR Technology Architect
단일 통합 데이터세트의 놀라운 효과
NVIDIA에서 방대한 규모의 HCM(Human Capital Management) 운영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려면, 시장을 선도하는 이 회사의 혁신, 운영 규모, CFT(Cross-Functional Team) 애질리티에 걸맞은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오래 전부터 구독형 Workday HCM 및 Workday 채용 제품을 사용해 온 NVIDIA는 일괄 작업 관리 프레임워크 및 문서 생성 기능을 활용하여 매일 인력 운영을 관리합니다.
NVIDIA가 구축한 Workday 환경의 근간은 단일 데이터세트 기반 정보 소스입니다. 다수의 데이터세트를 통합할 필요가 없어 채용부터 퇴직까지의 라이프사이클 관리가 더 용이합니다. 직원 정보를 관리하는 단일 데이터세트가 없으면, 정보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때 복잡하고 곤란한 상황이 됩니다. Workday를 기록 시스템(SoR)으로 구축한 NVIDIA는 새로운 Workday 제품이 출시되는 대로 체계적으로 배포했습니다.
폭발적인 채용 증가
NVIDIA는 Workday의 최신 기술을 누구보다 먼저 채택하는 얼리어답터 고객일 뿐만 아니라, 설계 파트너 그룹에도 참여하여 Workday 제품의 혁신을 제안하고 시험 사용하고 있습니다. NVIDIA가 제안한 새로운 기능 중 하나가 채용담당자 간 후보자 일괄 재배치입니다. NVIDIA는 매일 약 2,500건의 지원서를 받으며, 후보자 리뷰 프로세스에 150,000명이 몰릴 때도 있습니다.
새로운 인재가 필요한 여러 사업단위를 지원하기 위해 리소스를 끊임없이 조정하고 재지정해야 했습니다. 기존 시스템은 후보자를 다른 채용담당자로 일괄 이동할 수 없어 수많은 지원서가 개별 수신함에서 차례를 기다리며 방치되곤 했습니다. 또한 각 태스크를 다른 소유자의 신규 태스크로 재지정하는 번거로운 수작업이 필요했습니다. NVIDIA가 설계 파트너 그룹에서 이 기능을 제안했고, Workday는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NVIDIA는 Workday의 일괄 작업 관리 기능을 사용하여 한 번에 최대 50,000명의 후보자를 일괄 지정할 수 있습니다. 24시간 넘게 걸리던 작업을 이제는 하룻밤 사이에 처리합니다. NVIDIA는 매일 아침까지 10,000건의 액션을 재지정합니다. “Workday 덕분에 매니저가 이 프로세스를 훨씬 더 면밀하게 검토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보자의 현재 단계, 그리고 앞으로 해야 할 태스크를 정확하게 알 수 있으니까요.” NVIDIA의 HR Technology Architect, Brad Staresnick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이러한 가시성뿐만 아니라, 후보자 풀(Pool) 리뷰를 매니저의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진행하는 이점도 누리게 되었습니다. 매니저가 채용 목표, 역할, 처리량에 따라 채용담당자와 직접 협업하는 것도 여전히 가능합니다. 그러면 채용담당자가 각 매니저에게 개별 후보자에 관한 정보를 전달합니다.
Workday 덕분에 매니저가 이 프로세스를 훨씬 더 면밀하게 검토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보자의 현재 단계, 그리고 앞으로 해야 할 태스크를 정확하게 알 수 있으니까요.
HR Technology Architect
지능형 자동화와 핵심 인재 풀
NVIDIA는 미래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직무 스킬 데이터를 정리, 분석, 연결하는 범용 기술 온톨로지, Workday Skills Cloud를 배포할 계획입니다. 후보자가 개인 스킬 프로필을 작성하면, 회사가 스킬 갭 해소 및 전략적 채용 검토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Staresnick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Workday Skills Cloud에서 후보자의 경력과 학력을 리뷰한 다음 적합한 보직을 제안할 수 있어 채용 프로세스가 더 빨리 진행됩니다.”
이제 Workday Skills Cloud에서 큐레이션을 거쳐 선별된 스킬 세트가 직원에게 제공되므로, 인재 최적화 관리가 훨씬 더 용이해집니다. 이런 스킬 세트가 없으면, 스킬 설명을 일일이 작성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직원이 프로필 업데이트에 소홀해집니다. 기존 직원은 프로필을 만들고, 매니저는 그 데이터를 리뷰한 다음 채용 또는 학습 기회를 통해 강화할 스킬을 파악하게 됩니다.
Workday Skills Cloud에서 후보자의 경력과 학력을 리뷰한 다음 적합한 보직을 제안할 수 있어 채용 프로세스가 더 빨리 진행됩니다.
HR Technology Architect
공개 예정: 거절할 수 없는 제안
규정 및 규제가 저마다 다른 50여 개국에서 영업하는 만큼, 중앙에서 개별 오퍼 레터를 관리하고 오퍼 수락 문서를 리뷰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각 국가의 모든 예외 규정과 요건을 처리할 수 있는, 조건부 규칙을 갖춘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NVIDIA는 Workday Docs도 일찍 도입할 계획입니다. Workday 생산성 제품군에서 새롭게 선보일 이 WYSIWYG(What You See Is What You Get) 문서 생성 도구로 오퍼 레터를 유연한 방식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 직원의 집단 역량이 바로 성장 동력입니다. Workday는 그러한 인재를 찾고 유지하며 육성하도록 도와줍니다.”라고 Staresnick은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