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인재를 유지하는 네트워크 병원

미국 세인트루크대학교 부속 병원(St. Luke’s University Health Network)에서는 자체 Workday 앱을 개발하여 간호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HR 요구사항을 충족합니다.

8개월 만에 직원을 대상으로 3가지 앱 배포

1년 만에 간호사 유지율 50% 상승 

시간 관리 서비스가 중단되었으나 사흘 만에 빠르게 대응

셀프서비스 보너스 플랜 및 커리어 개발 지원

간호사의 공급은 부족하고 수요는 높습니다. 맥킨지 앤 컴퍼니는 2025년에 미국의 간호사 수요와 가용 인력 간 격차가 10~20%에 이를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 위험을 해결하고자 세인트루크대학교 부속 병원에서는 탁월한 복리후생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인재 유지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 병원은 Workday를 도입하여 코어 HR 워크플로를 자동화하고 일상 업무를 간소화하는 데 이어, 독립형 제품을 추가하거나 종이 문서 기반 프로세스를 사용하지 않으면서 맞춤형 HR 서비스를 설계하고 관리하려 했습니다. 

하나의 병원, 하나의 참여 시스템

Workday Extend가 완전한 통합 개발 환경으로 제공되자 세인트루크대학교 부속 병원은 Workday Extend를 도입했습니다. 이 병원은 Extend를 활용하여 기술 사일로화를 방지하고 직원 경험을 개선하며 향후 HR 앱 개발을 간소화했습니다. 세인트루크대학교 부속 병원의 HCM 시스템 책임자인 Megan McCartney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Extend를 사용하여 Workday 시스템을 커스터마이즈함으로써 직원이 한곳에서 HR 트랜잭션을 관리하고 참여형 서비스에 액세스하게 할 수 있습니다.”

간호 인력 유지의 해법

세인트루크가 Extend를 사용하여 My Opt-In Bonuses 앱을 개발하고 출시하자 간호사의 74%가 이 앱을 사용하여 보너스 플랜에 등록했습니다. 이 성공에 고무된 세인트루크는 다른 직무에도 이 보너스 프로그램을 적용했습니다.

1년 전에 앱을 출시한 이후 간호사 유지율이 50% 상승했습니다. Extend를 사용하여 다른 중요 직무에도 17가지 이상의 직원 유지 보너스 플랜을 제공했습니다.

HCM Systems Director

수천 명의 직원을 위한 셀프서비스 보너스 플랜

직원은 이제 매니저와 상담할 필요 없이 보너스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보호 기능이 구현된 My Opt-In Bonuses 앱을 통해 직원이 선택하고 결정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셀프서비스 방식으로 제공했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라고 McCartney는 말합니다. 직원은 Workday 내의 My Opt-In Bonuses 앱에 액세스하여 보너스 옵션을 확인하고 프로그램에 등록하면 됩니다. ‘View Bonus Program’ 화면에 등록 지침, 프로그램 설명, 프로그램 약관, 법률 정보 및 선택 옵션이 표시됩니다. ‘View Payment Schedule’을 클릭하면 보너스를 받기 위해 근무해야 하는 일수, 플랜의 지급 날짜 및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Make Election’을 클릭하면 자신의 보너스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등록을 승인하거나 거부할 수 있습니다.

 

수천 명의 직원을 위한 셀프서비스 보너스 플랜

셀프서비스 보너스 플랜 관리

이 프로그램 설계의 또 다른 핵심 목표는 HR 시스템 관리자가 IT 직원의 도움을 받지 않고 보너스 프로그램을 수정하는 것이었습니다. 관리자는 보너스 앱에서 클릭하여 프로그램 설명, 이용 약관, 법적 요구사항 등과 같은 직원 대면 화면에 표시되는 텍스트를 비롯한 프로그램 세부 정보를 확인하고 변경할 수 있습니다. 보너스 기간, 지급 날짜 및 자격 규칙의 수정도 가능합니다. 또한 앱이 Workday의 등록자 고용 상태 및 급여 정보를 반영하여 정보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므로, 클릭만 하면 지급액을 비례배분하고 조정할 수 있습니다. 새 보너스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면? HR 시스템 관리자가 ‘Manage Opt-In Bonus Programs’ 화면에서 ‘Add Bonus Option’을 선택하고 필드를 채우면 됩니다.

 

셀프서비스 보너스 플랜 관리

 

또한 개발 팀은 직원에 대한 보너스 지급을 자동으로 생성하도록 앱을 구성했습니다. 직원이 선택 프로세스를 완료하고 보너스 조건을 충족하면 앱이 Workday 급여로 이벤트를 전송하므로, 등록자는 프로그램의 지급 일정에 따라 급여에서 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3일 만에 미션 크리티컬 앱 완성

이 보너스 앱을 고라이브한 직후, 세인트루크에서 사용하는 타사 시간 관리 시스템이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2개월 가까이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개발 팀은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즉시 Extend를 사용하여 이미 Workday에 있는 인력/급여 데이터를 통합하는 시간 관리 앱을 설계, 개발, 배포했습니다. “앱 빌드에 24시간이면 충분했습니다.” McCartney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Extend를 사용하여 3일 만에 앱을 배포하여 12,000명이 Workday에서 시간을 기록하고 근무 시간에 대한 임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앱은 확장도 용이하여 수만 명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Workday Extend 덕분에 빠르게 솔루션을 개발하고 요구사항을 적용하면서 Workday로 훨씬 더 많은 일을 해내고 있습니다.

HCM Systems Integration Analyst

협업 확대, 개발 속도 향상, 직원 서비스 개선

사용자가 Workday 내에서 액세스할 수 있는 앱을 신속하게 개발하면서 HR 팀과 IT 팀의 협업을 촉진했을 뿐만 아니라 인력 데이터의 활용 범위도 확대했습니다. “경영진이 Extend의 가치를 확인한 만큼 Workday를 사용하여 새로운 태스크도 관리하기 위한 논의가 활발해졌습니다. 단일 참여 시스템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된 것입니다.”라고 McCartney는 말합니다. 

간호사는 새로운 Extend 앱을 통해 세인트루크 내에서 커리어를 발전시킬 기회, 그리고 각자의 목표 달성을 위해 거쳐야 할 단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출시를 앞둔 또 다른 Extend 앱은 직원들이 Workday에서 직접 휴직/휴가를 신청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이 앱은 Workday HCM(Human Capital Management) 및 급여에서 직원 기록을 자동으로 업데이트하여 휴직/휴가 정보에 반영하므로, HR 직원이 수동으로 입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McCartney는 이렇게 평가합니다. “단 8개월 만에 Extend 플랫폼으로 엄청난 가치를 실현했습니다. 3개의 미션 크리티컬 앱을 출시했으며 네 번째를 개발하는 중입니다. 이처럼 Workday용 앱을 개발하면서 지역의 의료 서비스 니즈에도 더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Workday 내에서 직원에게 더 많은 정보와 셀프서비스 프로세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 분야의 새로운 변화에 계속 적응하고 대처하도록 돕는다는 점이 Workday Extend의 ​​큰 장점입니다.

HCM System Integration Analy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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