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는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먼저 업계 최고의 직원 경험을 창출하는 일에 착수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업무 방식을 도입하고 HR 팀이 가치를 제공하는 방식을 다시 설계하고자 했습니다. 이에 따라, Dow는 HR 시스템을 고도로 맞춤화된 온-프레미스 시스템에서 클라우드로 이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혁신적인 조치는 조직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으며, 직원에 대한 모든 HR 프로세스가 바뀌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대상 기업의 목표와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파악
KPMG는 파트너십을 맺은 시작 단계부터 Dow가 HR 소프트웨어와 관련해 요구하는 사항과, HR 시스템의 클라우드 이전으로 기대하는 사항을 파악했습니다. 또한 Dow와 협력하여 클라우드 벤더가 참여하는 일련의 공정한 정보 교류 세션을 마련하고, 각 벤더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Dow의 요구사항 및 기대사항에 얼마나 부합하는지를 확인했습니다.
결국 Dow는 Workday를 엔터프라이즈 HR 클라우드 어플리케이션으로, KPMG를 회사의 트랜스포메이션 프로그램인 HR NextGen을 위한 파트너로 선택했습니다. KPMG의 HR용 Powered Enterprise 솔루션은 특히 백오피스 트랜스포메이션 분야에서 KPMG의 깊이 있는 비즈니스 및 기술 경험과 선도적인 사례를 기반으로 구축되어, 그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이 사전 구성된 솔루션은 Workday를 신속하게 배포하고, 관련 위험을 줄이며, 보다 빠른 ROI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간소화된 프로세스, 직원 중심 전략
흔히 기술 혁신을 단기간에 결과를 내는 수단으로 보는 경우가 많지만, 진정한 혁신을 위해서는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전략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대부분의 고객은 KPMG Powered Enterprise가 제공하는 사전 구축된 프로세스의 80%를 활용하지만, Dow는 해당 프로세스를 실제로 사용하는 직원들의 의견을 더 많이 듣고자 했습니다. 이와 부합되게, Workday와 KPMG는 Dow의 글로벌 직원들을 대상으로 4주간의 경험-설계 워크숍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KPMG는 HR 부문 기능 및 솔루션 센터 설계, 경험 설계 및 엔지니어링, 분석 설계, 세금 관련 조언, 세부적인 변경 관리 등의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이 모든 노력은 직원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사적 규모의 트랜스포메이션 전략과 새로운 기술 구현에 초점이 맞춰졌지만, 가장 우선시된 것은 Dow의 직원이었습니다. Workday와 KPMG는 Dow의 사용자 및 기술 요구사항을 정확히 파악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Dow의 HR 및 기술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독보적인 직원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