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지속 가능성

Workday는 2021년까지 탄소 배출량 제로 달성을 목표를 세웠습니다. Workday의 탄소 관리 전략은 탄소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활동을 최소화하고, 효율 개선 노력을 통해 탄소 강도를 줄이며, 고탄소 에너지원을 저탄소 에너지원으로 대체하고, 남은 탄소 발생량을 오프셋으로 처리하는 것입니다. Workday는 이러한 노력을 이해 관계자에게 투명하게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글로벌 임팩트 리포트에서 2010년을 기점으로 그 이후의 탄소 배출량을 게재했고, 앞으로도 이렇게 2021년 목표 대비 진행 상황을 공개하려 합니다.

2017 회계연도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전 세계 Workday 지사와 데이터 센터에서 탄소 배출량 제로 목표를 달성했다는 소식을 기쁘게 전합니다.

Workday의 멀티테넌트 클라우드 아키텍처는 중앙집중식 서버 프로세싱, 에너지 사용 최적화, 중복 장비 제거를 통해 고객이 비즈니스 비용과 탄소 배출량을 줄이도록 지원합니다. Workday 데이터 센터는 프로세싱, 에너지, 냉각 효율성 측면에서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또한 Workday 클라우드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미국과 유럽의 모든 데이터 센터에서 100% 재생 가능 전기를 사용합니다.

Workday는 모든 전자 제품의 안전한 처리를 보장합니다. 장비를 최대한 재사용하고, 남은 장비는 모두 엄격한 전자 제품 책임 관리 기준에 따라 처리합니다.

Workday는 사무실 건물과 데이터 센터에서 100% 재생 가능 전기를 사용하려는 노력을 통해 청정 에너지 프로젝트 개발을 지원합니다. 또한 Workday 사무실 건물의 천연 가스 사용에 따른 탄소 배출량을 100% 오프셋합니다.

Workday의 청정 에너지 사용 노력으로 환경보호국(EPA) 그린 파워 파트너십(Green Power Partnership) 프로그램의 인정을 받아 100% 그린 파워 구매자 지위를 획득했습니다. Workday는 100% 재생 가능 전기 사용에 힘쓰는, 영향력 있는 글로벌 기업들로 구성된 RE100에 합류했습니다. Workday는 기업 재생 가능 에너지 구매 원칙(Corporate Renewable Energy Buyers' Principles) 및 비즈니스 재생 가능 에너지 센터(Business Renewables Center)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두 프로그램 모두 기업이 재생 가능 에너지 목표를 달성하고 재생 가능 에너지 구매에 속도를 내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데이터 센터 전력 공급에 재생 가능 에너지 사용을 늘리려는 공동 이니셔티브인 Future of Internet Power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